온라인 글쓰기의 원칙 만들기

  • 참고한 내용이 웹상에 있을 때에는 동일 내용을 복사해오기 보다 링크를 걸어 놓는다. 대부분의 정보는 이미 온라인에 존재한다. 정보의 가치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제시하거나, 기존에 있는 것을 수정-반박-재구성하여 새로운 해석을 내놓을 때 생긴다.
  • 참고한 내용이 오프라인 상에 있을 때에는 동일 내용이 온라인 상에 있는지 먼저 확인한후, 빠지거나 없는 내용만을 선별하여 내용을 게시한다. 이 경우에도 가능한 출처의 내용을 상세하게 밝힌다.
  • 글을 읽는 대상과 목적을 분명히 하여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쓰도록 노력한다.
  • 이미지, 영상, 음원 같은 참고자료는 최대한 링크로 대신하여 저작권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하루  하나이상 글쓰기를 생활화 하되, 새로운 정보의 축적을 대원칙으로 한다.

문과생이 판치는 소프트웨어 개발

“어떤 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일이 수월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노력하고 적응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코딩입니다.”

문과생이 판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공자, 비전공자를 구분하고 비전공 개발자를 평가 절하하며 전체 수준을 떨어뜨리는 사람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전공하였다고 해서 모두가 실무에서 코딩을 잘하거나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비전공으로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다가 목표를 가지고 늦은 나이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공부해서, 개발자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실히 생활하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업무 중심 개발’분야의 업무 분석, 설계, 개발에서는 인문사회과학 전공들이 더 좋은 성과를 냅니다.

필자는 과거에 무엇을 정공했는지, 어떤일을 했는지보다 현재 개발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