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에서 ‘글(post)’과 ‘페이지(page)’의 선택

워드프레스에서는 ‘새로추가’를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사이트에 올릴 수 있다. 테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블로그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는 ‘글 (post) ‘과 ‘페이지 (page) ‘의 차이만 이해하면 될 듯 하다.

‘글’과 ‘페이지’
  • 글(post) : 동적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일반적으로 최신글이 항상 최상단에 노출된다. 인터넷 뉴스, 블로그에 주로 사용하며 태그, 카테고리, 글형식의 구분이 있다.
  • 페이지(page) : 정적 컨텐츠로 한 번 만들면 변화가 거의 없는, 인사말, 소개글 등에 이용하며 의사소통보다는 정보전달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

개인 사용자는 99%의 확률로 ‘글(post)’를 선택하게 된다. 만약 온라인 상점을 운용해한다면 ‘페이지(page)’를 이용하는 법을 익혀야 할 것이다.

<워드프레스에서 제공하는 글과 페이지의 차이> https://make.wordpress.org/support/user-manual/content/posts-vs-page

온라인 글쓰기의 원칙 만들기

  • 참고한 내용이 웹상에 있을 때에는 동일 내용을 복사해오기 보다 링크를 걸어 놓는다. 대부분의 정보는 이미 온라인에 존재한다. 정보의 가치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제시하거나, 기존에 있는 것을 수정-반박-재구성하여 새로운 해석을 내놓을 때 생긴다.
  • 참고한 내용이 오프라인 상에 있을 때에는 동일 내용이 온라인 상에 있는지 먼저 확인한후, 빠지거나 없는 내용만을 선별하여 내용을 게시한다. 이 경우에도 가능한 출처의 내용을 상세하게 밝힌다.
  • 글을 읽는 대상과 목적을 분명히 하여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쓰도록 노력한다.
  • 이미지, 영상, 음원 같은 참고자료는 최대한 링크로 대신하여 저작권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하루  하나이상 글쓰기를 생활화 하되, 새로운 정보의 축적을 대원칙으로 한다.